성경읽기 10일차(출7~14)

"35.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내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7. 바로의 신하들이 그에게 말하되 어느 때까지 이 사람이 우리의 함정이 되리이까 그 사람들을 보내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소서 왕은 아직도 애굽이 망한 줄을 알지 못하시나이까 하고(출 9:35,10:7 )"


🍂하나님이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사 10가지 재앙을 다 겪고 나서야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주는 바로, 그 모습이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인정하는 나의 고집스러운 모습이랑 닮았다.
🍂그러고도 결국엔 자신의 약속을 스스로 어기고 이스라엘 백성을 추격하여 홍해에서 많은 병사들이 수장되는 일까지 겪게 된다. 나라의 리더가 잘 서야
백성이 편하듯이 완악한 바로로 인해 애굽백성들이
고난가운데 처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가정에 영적
가장인 나를 돌아보게 된다.
🍂하나님 앞에 고집 피우는 완악함을 내려놓고 말씀을
듣고 깨닫고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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