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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순이의 일상
일상

"나는 solo" ...대리만족

by zipsuni_haru 202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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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라는 프로를 저번달부터 보게 되었다.
처음엔 부정적인 시선으로 시청하지 않다가
우연히 한번 보게 되었는데 재밌었다.

지나간 시절의 나의 모습도 보이고,
서로 다르게 관심을 표현하는 모습들도 보게되고,
객관적으로 나의 성향이나 표현방법들도 생각하게
되었다.

오늘은 돌싱특집이라 더 재밌었다.
솔직한 출연자들의 표현으로 놀라기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시간 가는줄 몰랐다는...

눈으로는 티비를,
입으로는 탄수화물 & 카페인을 냠냠...

다들 개성있는 출연자들을 보면서 격하게 공감하는
나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나 싶을 정도이다.

때론 깔깔..😄
("**씨 웃겨!!")

때론 급 진지..😔
("**씨 힘들었겠네")

때론 엄지 척,👍
("정숙씨 멋져부려용")

때론 우.....👎
("**씨 매너가 아니네~")

나 대리만족을 느끼는거 맞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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