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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챙겨가지 않은
아이들 걱정도 없고
퇴근길 빗길운전 걱정도 없는
56세 집순이는 아무 근심도
없이 비 내리는 하늘을 바라본다.
이런 때가 언제 오나 했는데
벌써였다는..
어느새 아이들은 훌쩍 집을 떠나고
나도 무식하게 사표 던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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