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일꾼이 갖추어야 할 덕목 (행16:1~5)

🍀기업은 직원을 구하기 어렵고
     구직자들은 직장을 구하기 어려운 요즘의 현실,
     갈 데가 없어서일까...?
     인재가 없어서일까...?
     정직한 기업과 준비된 자들이 있다면
     이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처럼 준비되어 있는 자를 사용하는 바울은
     검증되지 않은 마가 없이 홀로 떠난 여행에서
     마가의 빈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준비되어 있는
     디모데를 만난다.

※디모데
1차 전도여행 때 어머니와 할머니가 예수를
믿고 디모데도 믿어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준비되어 있으면    
     디모데처럼 언제든지 우리를 사용하신다.
     그러기에 우리는 늘 준비된 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만  때로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이 두려워 준비하는 것을 시도조차 하지 않는  
    우리의 모습을 보일 때도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어차피  예수님의 제자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고 있기에
    당연히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기를 소망하며    
    준비하는 자가 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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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되어야 할까 알아보자.

1. 하나님 중심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요즘 사람들은 성향에 따라 관계중심,
     일중심의 사람들로 나누어진다.
     그렇다면 바울과 바나바는 어떤 사람일까?

🐣 관계중심(갈 2:11~14)의 사람
      이방 헬라인과 밥을 먹다가 야고보에게서 온    
      사람을 보고 물러갔던 베드로처럼 바나바도
       외식에 유혹되었던 관계중심의 사람이었다.

🐣하나님중심(고후 4:7~9)의 사람
      바울은 하나님의 일, 하나님이 바라보는 방향에
      순종하는 하나님 중심의 사람이었다.
      우리는 열심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향해 열심을 내는지를 점검해봐야 한다.
      내가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중심으로 살아가기
      위해  하나님은 우리를 공동체로 불러 주셨다.
      이렇게 할 때 교회는 부흥할 수 있다.(5절)

2. 칭찬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2절)

    🐣예수 안에서 예수의 향기를 내며 예수님의  
          화면으로 살아갈 때 칭찬받을 수 있다.(행 6:3)
           (※칭찬받는~좋은 평판을 받는다.)
           그렇기에 우리는 가정 안에서 교회 안에서
           세상에서 좋은 평판을 받아야 한다.
            (행 10:22, 살전 1:6~7)

       🐣칭찬받는 자인 디모데처럼 나도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교회에서 좋은 평판을 받고
            있는지 스스로 질문해 보자.

3. 유연성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3절)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했지만(행 16:3),
     헬라인인 디도에게는 할례를 행하지 않았다.(갈 2:3)
    
🐣회당사역을 하는 바울은 어머니가 유대인이기에      
     유대인이었던 디모데를 통해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디모데에게는 할례를 행했다.
     그리고 헬라인을 품을 수 있도록 헬라인인
     디도에게는 할례를 행하지 않았다.
     이처럼 바울은 복음을 위해 유연성 있게 사역을    
     했다.(고전 9:19~23)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일에 그 누구에게도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사역을 했다.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면 누구에게나 거치는 돌이,  
     찌르는 가시가 되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은 그렇게
     유연하게 세상을 품으며 예수님의 향기를 품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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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일꾼으로 하나님 중심의 사람으로
     칭찬받는 사람이 되어 유연성 있게 주변을
     품을 수 있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는
     공동체의 일원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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