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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순이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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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1997년 5월 6일, 드디어 너를 만났지. 엄마 배 속에서 거꾸로 자리 잡고 고집을 피운 네 덕에 엄만 하늘이 허락한 분만의 아득한 고통을 경험하지 못했으니 고마워해야 하나 싶기도.., 음력 3월 30일인 너의 생일이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좋은 날이라고 해서 산부인과가 너무 복잡해서 대기시간이 길었다는 기억이 있단다. 덕분에 자연분만 산모의 진통소리를 오롯이 듣고 있다 보니 통증이 느껴지는 착각까지 들었다는 기억도..., 그럼에도 엄마는 네게 쉬지 않고 말을 하고 있었단다. 지금 주변이 왜 시끄러운지 설명을 해주고, 네가 세상에 나올 때 갑자기 환한 조명이 너를 비추고 있더라도 놀라지 말고, 엄마 목소리가 들리지 않더라도 불안해하지 말라고..., 또 네가 첫울음을 터트릴 때 "괜찮아, 잘하고 있어,.. 2024. 5. 6.
추억 아주 오래간만에 친정나들이.. 그냥 익숙한 길을 걸었다. 그저 그냥.. 그렇게 길을 걸었는데 나의 마음은 20대의 길을 걷고 있었다. 2024. 5. 6.
셀프칭찬^^ 스스로 부족하 것에 집중하여 셀프디스하지 말고 잘하는 것에 더욱 셀프칭찬을 해주자!! 2024. 5. 2.
닫힌 문 앞에서(행16:6~10) ☕️코로나 시기를 지나 땔 처럼 지금도 사방을 둘러봐도 절망과 우겨싸움에서 어떤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에도 하나님의 문이 항상 열려있음을 잊지 않기를...!! 그럴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향한 그 문을 찾고 두드릴 수 있을까를 알아보자☕️ 1. 하나님의 뜻이 내 뜻과 다르다(6절~7절)🍃우리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믿음의 눈으로 보면 그 문은 보인다. 그러나 그 하나님의 문은 우리의 방식, 우리의 생각과는 다르다. 하나님은 바울일행이 비두니아로 가지 못하게 하시고 아시아로 가고자 하는 길도 막으신다. 하나님의 생각과 사도바울의 생각이 다르다. 이럴 때 우린 무너질 수 있지만 바울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순종한다. 🍃(사 45:9~10)의 진흙과 토기장이의 비유의 말씀으로 어찌할 줄 모르는 우리에게 답을 알.. 202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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