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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순이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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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33

용서... 마틴 세 리그만의 '긍정심리학' "용서란 원한을 말끔히 지워 없애는 것이 아니라, 기억 끝에 달려 있는 꼬리 말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이다." -긍정의 심리학 中-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의 심리학'을 읽는 중에 내 마음에 들어온 '용서'라는 글자에 시선이 고정됨을 느낀다. 요즘 가까운 지인과의 갈등과 오해로 너무나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다. 오해를 풀고 싶지 않을 정도로 마음은 상해 있었고 그 오해로 주변사람들에게 비판을 받는 상황에 멘탈은 부서져버렸다. 결국엔 상담치료를 받았고 약의 도움도 받았다. 짧은 시간에 체중이 줄 정도로 가까운 사람과의 상처는 그냥 훌훌 털어 버릴수 없는 일임을 알았다. 오해를 풀고 서로 용서하고 잘 지내보자라는 마음이 하루에도 몇번이나 들지만, 오히려더 악한 상황이 될까 .. 2022. 5. 16.
부의 법칙 (캐서린 폰더 지음) 반드시 두번 읽고 상상하라! 🐳 제목 ~ 부의 법칙 🐳작가 ~ 캐서린 폰더 미국에서 영적인 작가로 유명하다. 1953년부터 목사로 활동하던 캐서린 폰더는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성공의 필수관계를 많이 전파했다. 저서로는 "성서속의 백만장자"를 비롯해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펴냈다. 이 책은 1부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법칙", 2부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또다른 법칙"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여러분께 마땅히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에게는 가난해질 권리는 없습니다. 부유하게 살지 못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다른 어떤 불행보다 두배로 불행한 것입니다. 풍족한 삶으로 우리를 데려다줄 확실한 방법이 우리 눈앞에 분명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러셀 H.콘웰의 글을 첫 페이지에 인용하면서 .. 2022. 5. 15.
8빨강 머리 앤... "넌 내일도 실수를 저지를걸?" 십대에 만났던 빨간 머리 앤... 그 이후 오십중반인 지금도 여전히 나를 미소짓게 만드는 앤이다. 아! 아주머니, 내일은 아무 실수도 하지 않은 새날이라고 생각하니 즐겁지 않으세요? 내가 말해두겠는데 말이다. 틀림없이 넌 내일도 실수를 저지를걸? 너처럼 실수를 자주 하는 아이는 처음 본다. 네. 알고 있어요. 하지만 단 한가지, 그런대로 좋은 점이 있다는 거 알고 계세요? 전 똑같은 실수는 두번 다시 되풀이하지 않거든요. 저런, 저런.... 잇따라 새로운 실수를 하니까 마찬가지지 뭐 어머. 아주머니, 정말 모르세요? 한 사람이 저지르는 실수에는 틀림없이 한계가 있을 거예요. 아... 그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놓여요. -백영옥 에세이 "빨강머리 앤이 하는말"中- 새로운 실수를 한다는 건 부주의한 탓도 있다... 2022. 4. 22.
말의힘 내 말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너에게서 나오는 것은 너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다." -맹자- 늘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 반대로 입만 열면 불평,불만으로 부정적인 말만 쏟아내는 사람이 있다. 말에는 힘이 있다. 자신이 하는 말이 곧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말은 부메랑과 같아서 한번 뱉은 말은 돌아서 다시 돌아온다. 말은 내뱉는 동시에 빠르게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말 한마디로 성공하기도 망하거나 실패하기도 한다. 또 현재가 아니더라도 반드시 언젠가는 말의 결과가 자신에게 돌아온다. "참 쓸모있는 말투"中에서 2022.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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