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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순이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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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352

감동의 선물...!! 한 달 전에 멀리 사는 지인의 동생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오전 8시에 만나 3시간 동안 깊은 대화를 나누며 복음을 전하고 함께 기도를 하고 주변에 교회를 나가는 지인이 있음 함께 예배를 드려보라는 권면을 하고 헤어졌다. 그리고 1주일 후 그 자매는 성당을 다니는 어머님과 함께 성당을 다녀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녀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며 말씀과 교제가운데 주님을 만나기를 기도했었기에 아직도 난 기도를 하고 있다.그러는 가운데 성당을 다니는 그 자매의 언니와 매일 만나 교제를 했는데 지난주일예배에 감사하게 그녀 부부와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말씀이 꿀처럼 달게 느껴진다는 그녀는 감사하게 간간히 주일에 나와 함께 예배를 드리겠다고 했다. 그랬던 그녀가 어젯밤에 나를 찾아왔다. 동생이 전해.. 2024. 4. 19.
화목의 비결(행15:36~41) 오늘날 정신과를 찾는 사람들의 90%는 관계의 어려움 때문이라고 한다. 이처럼 믿음을 가진 우리들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아야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육적인 만족이 있어도 우리도 영적인 존재이기에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한다. 그리고 그런 관계에서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는 은혜로 충만할 때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가정에서도 좋은 환경이 자녀들의 행복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예루살렘으로 가서 신학적 갈등을 잘 해결 받고 (행15:1~21), 안디옥으로 돌아와 1차 전도여행 때 세운 교회들을 다시 돌아보기 위해 떠나고자 하던 그때에 바울과 바나바의 갈등이 생기게 된다. 1. 서로 배려하고 존중한다. -유대인들은 이방기독인들도 예수님 믿어 구원받으면 수용하면서.. 2024. 4. 17.
교회의 유기적 공동체(행15:22~35) 예루살렘교회의 회의결론의 내용인 율법과 할례나 행위로 구원받음이 아니라 오직 은혜로 구원받음을 안디옥 교회에 전하기 위해... 1.형제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결정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유력한 자) -하나님의 자녀와 모든 사람들의 통칭 -하나님안에서 화목한자들, 권속 -은혜가 흘러가는것이 지체이며 공동체이다.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둘이 한 성령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하심이라.(엡2:16~19) ※섬김을 받는자에서 성장하여 섬기는 자리로 갈수 있어야 한다. 예루살렘교회가 힘들때 안디옥교회가 연보를 보내주었듯이... ☘️나는 섬김을 받는자에서 섬기는 자로 성장하고 있는지.....? 2.. 2024. 4. 10.
새로운 피조물이라(고후5:16~19) 1. 영적존재의 변화 🌳본문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6). 이 땅에 거하며 종 되었던 내가 예수님 안에서 하늘백성의 신분으로 다시 살아났다. 예수님 만나기 이전의 나는 모든 것이 내가 중심이었고 오로지 나를 위한 욕심으로 그저 이 땅에서 잘 사는 것이 목적인 삶을 살아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후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심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말라(골 3:1~2)" 말씀처럼 나 중심의 삶에서 예수님 중심으로의 삶인 위의것을 생각하며 살아 가기 위해 애쓰고 있다. 🌿적용 ♤여기서 내가 몰두했던 땅의 것.. 202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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