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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순이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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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선물...!! 한 달 전에 멀리 사는 지인의 동생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오전 8시에 만나 3시간 동안 깊은 대화를 나누며 복음을 전하고 함께 기도를 하고 주변에 교회를 나가는 지인이 있음 함께 예배를 드려보라는 권면을 하고 헤어졌다. 그리고 1주일 후 그 자매는 성당을 다니는 어머님과 함께 성당을 다녀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녀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며 말씀과 교제가운데 주님을 만나기를 기도했었기에 아직도 난 기도를 하고 있다.그러는 가운데 성당을 다니는 그 자매의 언니와 매일 만나 교제를 했는데 지난주일예배에 감사하게 그녀 부부와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말씀이 꿀처럼 달게 느껴진다는 그녀는 감사하게 간간히 주일에 나와 함께 예배를 드리겠다고 했다. 그랬던 그녀가 어젯밤에 나를 찾아왔다. 동생이 전해.. 2024. 4. 19.
화목의 비결(행15:36~41) 오늘날 정신과를 찾는 사람들의 90%는 관계의 어려움 때문이라고 한다. 이처럼 믿음을 가진 우리들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아야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육적인 만족이 있어도 우리도 영적인 존재이기에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한다. 그리고 그런 관계에서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는 은혜로 충만할 때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가정에서도 좋은 환경이 자녀들의 행복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예루살렘으로 가서 신학적 갈등을 잘 해결 받고 (행15:1~21), 안디옥으로 돌아와 1차 전도여행 때 세운 교회들을 다시 돌아보기 위해 떠나고자 하던 그때에 바울과 바나바의 갈등이 생기게 된다. 1. 서로 배려하고 존중한다. -유대인들은 이방기독인들도 예수님 믿어 구원받으면 수용하면서.. 2024. 4. 17.
전쟁같은 봄 나 홀로 한적한 곳에서 온몸으로 지나가는 봄을 부여잡았고, 온몸으로 봄을 만끽하며 온몸으로 봄을 반응했다. ㆍ ㆍ ㆍ 에! 에에! 에에취! 에이씨! 빨리 마스크 쓰자. 이제 알레르기약도 내성이 생겼나 보다. 2024. 4. 17.
비오는 날 우산을 챙겨가지 않은 아이들 걱정도 없고 퇴근길 빗길운전 걱정도 없는 56세 집순이는 아무 근심도 없이 비 내리는 하늘을 바라본다. 이런 때가 언제 오나 했는데 벌써였다는.. 어느새 아이들은 훌쩍 집을 떠나고 나도 무식하게 사표 던졌고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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