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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순이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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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7:7 지나침과 부족함이 없는적절한 지혜 잠언 27:7 (날기새 #752) 7. 배부른 자는 꿀이라도 싫어하고 주린자에게는 쓴 것이라도 다니라 달달한 꿀도 싫을 만큼 부요하고 배부른자를 말하는 걸까? 아니다. 일상에서 입에 달고 보기에 좋은것들을 절제하지 못하는 나같은 사람의 이야기인거 같다. 적절하게 절제하지 못해 배가 불러도 더 먹고...그리고 다이어트하고 또 과식하면서 건강을 해치는 요즘의 사람들.. 달달한 꿀이 늘 달게 느껴지면서 먹을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한 것이다. 그 단 꿀이 싫다면...절제를 지나치게 잘 하거나 입맛이 없거나 더 달고 맛난거를 찾아 헤매는 사람일거같다.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요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옵소서(잠30:8)" 말씀처럼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2021. 11. 11.
음양탕을 마시자 음양탕.. 일어나 양치부터 하고 마신다. 뜨거운 물을 먼저 붓고 그다음 찬물을 붓는다 비율은 7:3(뜨거운물:찬물)으로.. 음양탕을 만드는것이다. 물의 순환과 대류현상,기의 순환의 원리로 몸에 좋다고 하니.. 특히 나처럼 몸이 냉하고 소화기능이 약하고 장기능도 허약한 사람에게 좋다는 말을 듣고 실천한지 한달이 안되었지만 꾸준히 하고 있음에 감사...^^ 2021. 11. 11.
강아지...가족이 되다♡♡ 우리가족 "짱이"💕 귀여운 크림푸들인 우리 짱이... 우리가족이 되어 처음 우리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왔던 때가 작년 8월.. 반대하는 남편의 허락도 없이 딸이랑 내가 일방적으로 입양했던 우리 짱이.. 두부,호두,베리...등 새로 생긴 댕댕이 동생이름을 지어준다고 아들 딸은 바쁘다. 왜 음식이름을 자꾸 대냐고 했더니 음식이름을 지어야 장수한다고... 안된다고 딱 선긋고 남편의 성을 따라 배짱이라고 독단적으로 지었다. 베짱이처럼 편하게 뒹글뒹글 즐겁게 살라고 추운 겨울이 와도 이 엄마가 돌봐줄테니... 그리고 남자답게 배짱있게 살아가라고... 그렇게 배짱이는 우리집 가족이 되었다. 남편의 반대 💦 반대가 심한 남편이었지만 강아지를 예뻐하는 것도 알고 있었고 또 아이들도 너무 예뻐해서 넘어가주리라 생각하고 벌.. 2021. 11. 10.
잠언 27:3~5 분노를 다스리라 잠언 27:3~5 (날마다 기막힌 새벽) 3. 돌은 무겁고 모래도 가볍지 아니하거니와 미련한 자의 분노는 이 둘보다 무거우니라 4. 분은 잔인하고 노는 창수 같거니와 투기 앞에야 누가 서리요 5. 면책은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 * 분노~ 분개하여 몹시 성을 냄 * 창수~ 큰물이 나서 넘치는 물(홍수,쓰나미) * 투기~시기하는 감정, 타인을 인정하지 못하고 미워하는 감정 * 면책~책임이나 책망(허물)을 면함 우리 일상생활에서 돌, 물, 물은 꼭 필요한 존재이다. 그러나 조금만 부주의하거나 잘못 사용하면 산사태, 홍수,화재로 우리를 엄청 힘든고난에 빠트리기도 한다. 미련한 자의 분노라고 말씀하신거처럼 분노는 미련한것이고 미련한 자의 것이다. 지나친 분노로 가족,친척, 지인들과의 관계가 끊어지..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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